[한줄요약]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내년 아카 "아카데미 시상식" 한국 공식 출품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26년 8월 25일자 기사 기준, 영화진흥위원회(KOFIC)는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을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 한국 공식 출품작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선정 위원회는 이 영화의 '영화적 완성도, 메시지의 명확성, 그리고 뛰어난 미장센'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또한 이창동 감독 특유의 깊은 휴머니즘과 섬세한 연출을 통해 다층적인 캐릭터와 복잡한 관계를 풍부하게 묘사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가능한 사랑'은 '버닝'(2018)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이 감독의 장편 영화입니다.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등 화려한 출연진이 참여하여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는 해고 노동자 호석(설경구 분)과 그의 아내 미옥(전도연 분),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 예지(조여정 분)와 부유한 남편 상우(조인성 분)라는 두 부부의 얽힌 삶을 다룹니다. 이 작품은 다음 달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입니다.